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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] 실용성과 만족도를 중시하는 실속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정육 식당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.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북길에 위치한 ‘우리한우’(대표 현옥화)가 바로 한우 정육식당의 대명사다. 이 업체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 명가이다. 등심, 안심, 꽃등심과 특수부위를 판매하는데 육질이 부드럽고 깊은 맛으로 정평이 나있다. 특히 오랫동안 정직한 식재료와 착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. 한우는 물론 주방에서 직접 뽑는 냉면 맛은 그 맛을 더해 준다. 또 정직한 식재료로 상추 및 일부 야채는 직접 재배해 공급하고 있다. 특히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6년 전 고기 가격을 유지하고, 김치와 곁들임 반찬을 국내산 식재료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. 우리한우 전경한편, ‘우리한우’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<무한도전> 촬영팀이 식사한 곳으로, 260명 인원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차량 70대 주차가 가능한 대형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다.whyjay@sportsseoul.com[기사제보 news@sportsseoul.com]Copyright ⓒ 스포츠서울&sportsseoul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