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? 비트코인으로 15억원을 번 공무원이 화제다. ?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2일 ‘압구정 현대 오늘 바로 사러 간다’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. ? 직업이 공무원임을 인증받은 해당 글의 게시자는 자신의 비트코인 자산 내역을 캡처해 올렸는데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35.32개로 평가액은 무려 35억원에 달했다. ? 그는 비트코인을 평균 5,675만 원에 약 20억원 어치를 매수했다. 비트코인이 1억 원을 돌파하면서 그는 15억원이 넘는 이익을 본 것이다. 수익률은 무려 75.65%에 달했다. ?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“자본 20억이 있었던 게 대박이다” 등 부러움 가득한?반응을 내놓았다. 또?“20억을 샀다는 거 자체가 공무원으론 불가”, “20억 가진 사람이 절황금성어플
대 전재산 몰빵 못한다. 무섭거든. 언제라도 폭락가능성이 있는데 내 20억을? 말이안됨. 현금이 50억쯤 있으면 버리는 셈 치고 20억 정도 태울 수는 있지. 그런데 50억 있는 사람도 20억 넣기 힘들 걸 아마” 등 믿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었다.?“거짓말 같다. 20억 자산가가 뭐가 부족해서 코인 6천일 때 20억을 넣냐”, “공무원이 코인투자에만 20억릴게임황금성오션바다
을 태운다고? 월급으로 모았을리는 없고, 압구정 운운하는 거 보니 금수저 부자인 것 같지도 않은데... 거짓말 같다” 등의 의견도 있었다.